남편이 맛있는걸 사준대서 냉큼 따라간 더 몰트 하우스구운문어 콩피와 관자 오일 파스타 - 18,400원 문어도 부들부들 하니 맛있다. 관자도 맛있다. 10:00 - 17:00까지는 런치 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주말에도 할인이 된다. 밤에 가는 사람들만 돈을 더 써야 하는.안심리조또 - 17,600원 음식이 전반적으로 푸짐했다. 둘이 먹기에 많은 양. 식을 수록 짠 맛은 좀 아쉽다. 흑맥주 치고는 조금은 톡쏘는 탄산에 달달한 설탕과 시나몬 가루 컵을 360도 돌려가며 먹을 수 밖에. 컵을, 깨끗이 세척해주셨기를 ㅋㅋ꾸준한 포스팅은 어려운 것임을 깨닫는 3월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