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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7

숲 산책 로그 - 영상 찍기

사진은 찍어도 폰이 바뀌면 잊혀지기 십상. 내가 언제 무엇인가을 했다는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블로그를 시작했듯, 영상 또한 같은 맥락에서 찍어보고 기록해 두고자 유투브 채널에 하나하나 올려보고있다. 그 중 요즘 좋아하는 주제인 산책 🌳 유투브에 글씨도 넣을 수 있고 음악도 넣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좋은 세상이다… 이렇게 말하니 나도 옛날 사람 다 된 듯😂 아침산책 유투브 채널은 👇 여기로… https://youtube.com/channel/UCQtvI3hd0riUBCFk90N6RFw

일상 2022.05.13

산책의 기록 - 스트라바 어플 (Strava)

생각해보니 기록의 가짓수를 자꾸 늘려가고 있다. 올해 7-8월 조금이라도 의도하여 ‘운동’한 날짜에는 달력에 아래와 같이 스티커를 붙였다. 밋밋한 기록에 약간의 실증이 생길 무렵, 나이키 런클럽 (nike run club) 어플과, Strava 어플을 설치했다. 한동안 나이키 런클럽 어플에 기록 하다가, 알 수 없는 에러로 로그아웃 된 이후로는 스트라바 어플을 통해 걷기를 기록하고 있다. 운동으로 의도하지 않은 걷기 까지 기록되는 삼성 헬스는 기록용으로 남기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 https://apps.apple.com/kr/app/strava-gps-%EB%B0%8F-%EC%82%AC%EC%9D%B4%ED%81%B4%EB%A7%81-%EB%8B%AC%EB%A6%AC%E..

일상 2021.09.20

아침 산책의 상쾌함

변덕스럽지만 요즘은 거의 한달 단위로 나의 관심이 바뀌어 간다. 작은 것이지만 기록으로 남기다보면 나의 그때는 이랬었지하고 기억을 하게 되겠지. 지난주 아침 산책의 상쾌함에 빠져 15분 - 20분 정도 회사 근처 공원을 걷고 있다. 출근 후 바로 마주하는 컴퓨터 화면 보다는 녹색을 한웅큼 머금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하루를 좀 더 활력있는 삶으로 만들어준다. 처음보는 새였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꽃과 어우려져서 주인공처럼 나왔다. 녹색과 약간의 흐린 하늘과 알록달록한 여러 종류의 꽃이 잘 어울린다.

일상 2021.07.10

산책 코스 - 용인에서 분당까지

🌳🏃🏻‍♀️ 오늘의 산책코스 : 용인 죽전에서 분당 정자까지 탄천따라 - 걸린 시간 : 1시간 30분 (오후 6시경~) - 걸음수 : 만보 (10000보) - 돌아올 땐 택시타고 (9100원) 코로나19로 인해 격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일어나서 바로 출근하고, 또 일어나면 바로 퇴근할 수 있다는 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여러 좋은 점들이 있지만 그 중 단점을 뽑으라면, 아무래도 걷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다. 아래는 재택근무였던 지난 주 나의 걷기 기록이다. 월요일은 무려 45걸음이 기록되었다. 허허 이에 모자랐던 걸음을 충족 시키고자 오랜만에 산책에 나섰다. 코로나가 무색하게 탄천에는 마스크를 꽁꽁 끼고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풀, 나무 그리..

일상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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