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핫한 맛집에 데려가는 걸 (본인이 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인지 나를 데려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인지는 조금 헷깔린다) 좋아하는 남편. 이번은 도나스다. 마북쪽으로 가다보면 이런 위치에? 하는 곳에 도나스데이가 있다. 2시쯤 방문했는데, 운이 좋게도 도나스 나오는 시간을 딱 잘 맞췄다. 약 20분정도의 대기 끝에 도나스를 고를 수 있었다. 순수우유빵, 잠봉뵈르, 흑임자, 왕밤(?) 매장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4개를 포장하여 맛보았다. 잠봉뵈르는, 햄에 엄청난 버터를 넣어 만든 빵인데 전에 안국 소금집에서 먹었던 잠봉뵈르만큼 짠 맛은 아니었으나 이제 더이상은 잠봉뵈르는 안먹어도 된다. 순수우유빵은 무난하게 달콤한 우유 크림이었고, 노티드도넛의 우유 크림이 좀 더 덜 달고 덜 과하여 내 입에 맞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