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자 6

수원 화성 행궁 피자 맛집 - 존앤진 (john&jean’s) 피자펍 : 맛있다!!

수원 행궁은 그전에 가봤지만 행궁동에 뭘 먹으러 간 것은 처음이다. 행궁동의 특성상, 옛것과 요즘 것이 혼재되어 있는 경주와 그 모습이 닮아있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 집에서 시켜먹는 파파존스, 도미노, 피자헛 등과 가격이 비슷한 편이고, 프랜차이즈는 할인이 되나 존앤진피잔 할인이 되지 않는다. 갓 만들어 매장에서 바로 먹은 피자 맛을 이길순 없지 않겠냐 남편과 이야기했다. 존앤진은 베이컨 우르르에 체다치즈 토마토소스 베이스였고, 핫치킨은 매운 느낌 베이스에 치킨 가슴살과 할라피뇨 우르르. 하나만 꼽아보다면, 존앤진피자를 선택하겠다! 다음에 또 먹고 싶은 맛 피자 끝 도우 부분도 바싹하니 맛있다 [네이버 지도] 존앤진피자펍 행궁본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5번길 27 단독건물 http://naver..

요리와 맛집 2022.08.27

삼성역 맛집 - 스폰티니 피자 (밀라노 본점) : 풍부한 치즈와 포슬포슬하고 바삭한 도우

점심시간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는 맛집이라는 스폰티니에 금요일 저녁시간 방문했다. 밀라노 현지에 있는 피자집이라던데, 찾아보니 진짜있네!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피자들을 기억해보며 … 치즈가 흘러내리는 피자! 도우가 두꺼워서 맛이 있을까? 했는데, 이전까지 먹어본적 없는 맛이었다. 도우가 포슬포슬해서 금방 없어지고 대신 가장 아래 쪽 부분은 바삭한 맛이다. 신기하고 맛있었다. 스폰티니 삼성중앙점 서울 강남구 삼성로 550 은성빌딩 1층 스폰티니 http://naver.me/59jGg7hK 스폰티니 삼성중앙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6 · 블로그리뷰 31 m.place.naver.com

요리와 맛집 2021.12.12

판교 맛집 - 더 댄디 라이언 : 건강한 맛의 이탈리안레스토랑 / 험블스 : 담백한 베이커리 빵집

블로그 포스팅이라는게 나에 대한 기록에 대한 초점을 맞췄다가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고 싶다는 욕심, 내가 모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면 하는 욕심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 같다. 남편은 정보가 이렇게 없는 블로그에 누가오겠냐라는 촌철살인에 헉 하고 맥이 풀리었다만. (본인이 블로그에서 찾고자 하는 정보 예를 들면 주차 정보등이 누락된) 좀 더 부지런하게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고 적는 것에 진심인 사람이어야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된다. 그래서 다음 폰은 아이폰을 스스로 기약한다. (읭?) 오늘은 서판교 더댄디라이언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기록하고자한다. 서판교는 주차자리는 포기한채 가는 것이 맞다. 아침에 누가 먼저 일어나서 부지런하게 움직이냐에 따라 주차를 할 수 있냐 아니냐가 나눠지는것 같다. ..

요리와 맛집 2021.07.31

피자시리즈2 - 자가제빵 선명희 피자 내돈내산

피자를 그렇게나 먹었는데 아직 피자 시리즈2라니 반성해야한다. 코로나 이후, 습관적으로 배달의 민족을 넷플릭스 채널마냥 뒤지는게 하루 일과가 되었다. 취향이라는 것은 이미 정해져있으나, 최대한 다양하게 시켜가며 같은 메뉴 그리고 같은 브랜드에 대한 지겨움을 없애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자한다. 그러면서 또 내가 좋아하는 배달음식 리스트가 생기는 거겠지. (갑자기 진중해지고) 보통 배달의 민족 별점은 아주 맛이없거나 서비스가 별로거나 배달이 매우 늦거나해서 받는 낮은 점수도 존재하지만, 리뷰를 쓰면 서비스 음식을 보내주기에 리뷰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별점도 서비스 음식을 받았으니 그에 합당한 별을 올림으로서 성립되는 계약관계 같다. 물론 실제 계약을 맺진 않았지만. 그래서 보통 아주번거롭게도 네이버 ..

요리와 맛집 2021.07.07

판교 맛집 - 파파라구, 이것이 라구 소스 라구?

라구 (소스) 만들기가 때론 13시간도 걸리며, 갈비찜 맛이 난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판교 맛집을 찾다가 파파라구, 라구라자냐가 유명하다고 한다. 라구라자냐는 1일 20개 한정 판매 하고 있어, 네이버 예약 시 예약해야만 시킬 수 있다. 써니피자 - 짭짤한 도우에, 하몽과 계란노른자 토핑이 올라간 피자 보통 사용하는 피자 고유의 소스(토마토 소스 혹은 화이트 소스?) 대신 계란 노른자를 소스대신 사용한 느낌. 처음 먹어보는 특이한 피자인데 맛은 있다. 소스가 없는 대신 간을 위해 도우에 간을 했나보다. 생각했던 것 보다 도우가 짜서 아쉬웠다. 맛있게 먹은 라구 라자냐. 라구 비교군이 없는게 아쉬웠다. 외국 할머니가 정성을 들여 만들어준 라구소스로 파스타를 해먹어보고 싶다.ㅋㅋ 네이버..

요리와 맛집 2021.02.06

피자시리즈1 - 파파존스 올미트피자 with 맥주

파파존스 피자는 나의 페이보릿 메뉴가 있는 피자집이기도하다. 언젠간 리뷰 할 날을 고대하며. 이번 피자는 후임들에게 추천받은 올미트 피자 이름에 너무나 충실하게도 너무 많은 고기로 가득찬 피자다. 재료는 페퍼로니, 햄, 이탈리안소세지, 엄선된(?) 소고기 (라고 파파존스 홈페이지에 나옴) 토마토 베이스의 피자에 뭐가 햄이고 뭐가 소세지인지 모를만큼 많은 햄류가 토핑으로 올라가기에 먹으면서 몸에 안좋을 것 같은 피자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맛은 있다. 햄, 소세지, 페퍼로니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이번 피자와 함께한 맥주는 타이거 라들러 라들러 (radler = cyclist) 는 자전거를 타면서도 먹을 수 있는 맥주로 도수가 낮아 순하다- 달콤하다- 나에겐 매우 음료수 같은 맥쥬 🍺

요리와 맛집 2020.10.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