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은 그전에 가봤지만 행궁동에 뭘 먹으러 간 것은 처음이다. 행궁동의 특성상, 옛것과 요즘 것이 혼재되어 있는 경주와 그 모습이 닮아있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 집에서 시켜먹는 파파존스, 도미노, 피자헛 등과 가격이 비슷한 편이고, 프랜차이즈는 할인이 되나 존앤진피잔 할인이 되지 않는다. 갓 만들어 매장에서 바로 먹은 피자 맛을 이길순 없지 않겠냐 남편과 이야기했다. 존앤진은 베이컨 우르르에 체다치즈 토마토소스 베이스였고, 핫치킨은 매운 느낌 베이스에 치킨 가슴살과 할라피뇨 우르르. 하나만 꼽아보다면, 존앤진피자를 선택하겠다! 다음에 또 먹고 싶은 맛 피자 끝 도우 부분도 바싹하니 맛있다 [네이버 지도] 존앤진피자펍 행궁본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5번길 27 단독건물 http://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