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 나노백은 이래서 샀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면 일단 눈이 간다. 자신있고 진짜이기에 홈페이지에 언급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진짜인지 내눈으로 확인되진 않았지만) 자투리 원단이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도 한 몫을 했다. 또 다른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다는 것이니까. 페트병 원사를 활용해서 가방을 만든다는 것이 마음에 드나, 한편으론 가방을 만들면서 또 다른 쓰레기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도 든다. (그렇다고 쓰레기를 제로로 한다는것은 불가능할테지만…) 포장도 최소화 했다고 한다. 가방은 주름이 져있고 주름이 쉽게 펴지지 않는 소재인 것 같다. 플라스틱 다 섞인채로 실로 뽑아낸다면, 색깔이 알록달록 해야할 것 같은데 단색이 뽑아지나?! 추가 염색을 하는지는 미궁속. 아이폰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