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커피 - 치치하하 : 핫플의 감성이 뚝뚝

o∩o annual 여행으로 선택된 정읍!

ㅇㅇㅈ의 지인언니의 추천으로 정읍에서 제일이라는 카페에 방문

치치하하 무슨뜻인가 했더니 생각지 못하였던 아빠 엄마라는 뜻이었다 ㅎㅎ
테이블은 4-5개 정도되고 좁은 편이나 오픈시간쯤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점심시간쯤 되니 (월요일) 후식으로 너도나도 커피를 마시러 왔다.
우리가 방문하나 날은 디저트류 (빵)는 팔지 않는 날이라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나무색의 인테리어 + 귀여운 그림들 (plank그림은 조금 징그럽네)

아빠와 엄마를 의미하는 캐릭터인가?

카페 주인의 취향이 묻어나는듯한-

무채색 + 알록달록

라떼와 아인슈페너였나??? ㅇㅇㅈ이 뭘 시켰는지 벌써 까먹었네

카페인에 취약한 내가 주문한 레몬머틀티

촌스럽지만 감각적인 느낌 ㅋㅋ

레몬머틀러티는 레몬으로 우린 차가 아닌데 새콤한 레몬향이 난다.
친구들말로는 아이셔 맛 같기도 하다고.
커피를 못마셔 아쉬웠지만 신기한 티를 먹은 것으로 위안을 -

찾아보니 판다.

아라비아핀란드

자세히 보니 아라비아핀란드라는 빈티지 컵이었네 ㅎㅎ

치치하하
전북 정읍시 중앙1길 117
http://naver.me/G4ybyD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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