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 날짜: 26년 5월, 오후티
코스: 산마루 → 강나루
스코어: 93타
평창 골프여행으로 둘째날 용평CC에서 라운딩!




5월 낮 시간은 거의 한여름 더위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수도권에서 오후티에 도전하려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한다.
첫째날 평창의 날씨가 기대이상으로 너무 추웠기에(저녁 기준 10도), 다음날 라운딩의 더위가 아닌 추위 걱정을 하는 지경이었다.














1. 골프장 컨디션:
. 지방의 회원제코스이기 때문인지, 7-80 되어보이는 머리 히끗하신 할아버지들도 많았다. 구장도 올드(클래식) 하지만 사람도 클래식한 느낌.
. 티박스 모두 잔디
. 그린 외 잔디상태는 좋았으나 무려 두홀이 양잔디에서 조선잔디로 교체 공사가 진행되어 완전한 누더기인점이 아쉬웠음
. 숲과 산이 울창하며 경치가 좋은 장점
. 샤워실은 고급화는 아닌 목욕탕 스타일로 비용을 생각한다면 아쉬운 점
2. 난이도:
. 페어웨이가 넓은 듯하지만
. 도전적인 코스가 많고 방심했다가는 큰일나는(왼쪽으로 가면 절벽으로 공이 없어진다던지) 홀도 있고
. 그린은 착시 현상인지 요상하게 휘어지는 그린들과 꽤 어려운 그린이 많음
3. 가격: 그린피 218,100원, 캐디피 150,000원, 카트비 100,000원
4. 캐디운: 용평cc 캐디님은 요리괴물을 닮았는데, 지금까지 수많은 골프장을 다녀봤지만 얼굴이나 생김새 이름까지 기억에 남는 캐디님은 처음이었다.
실력또한 남달라서 동반자들과 캐디님의 운영실력에 감탄하였다.
후배 양성 차원에서 한명의 캐디가 더 붙었는데 카트를 5명이서 타야하는 불편감, 그리고 동반자의 채 분실은(후에 다시 돌려받았으나) 매우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5. 위치: 강원 평창군
6. 나의 기록: 93점
잘 맞은 탓인지 골프 치는 재미가 이런것이구나 라는 느낌을 제대로 느낀 골프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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