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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어의 맛을 잊을 수 없다.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게 스르륵 넘어가던 문어의 맛
이 포스팅의 대표 사진을 문어로 해둔걸 보면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 알 수 있다.
첫번째 방문 때 에피타이져로 나온 문어 요리에 반하여 또 가고 싶은 곳으로 기억해 둔 곳.
문어앓이를 하며 문어 맛집을 찾아보면 대부분 문어 숙회이거나 문어 튀김 문어로 해산물 요리를 만드는 흔한 한식집(?)들이 검색된다.
그렇게 맛이 잊혀질 때 쯤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 들른 두번째 '라고'.
좋아하던 문어 요리는 없어졌다...
(사진 스압주의)
런치코스 2인 : 파스타코스, 소고기코스 중 선택 가능
빵 뒤편으로 흰색 생크림?과 치즈를 섞어 놓은 듯한 맛인데 넘나 맛있
카르파치오(carpaccio)는 익히지 않은 생 소고기를 얇게 썰어 그 위에 마요네즈, 우스터 소스, 레몬주스로 만든 소스를 뿌려 먹는 이탈리아 요리
당시엔 카르파치오라는 단어를 모르고 그냥 시킴.
너무나 작아 소중했던 연어 한점
작긴 작아 소중했던 채끝 한입
생면파스타. 그 크림의 맛이 다르다.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맛이었던가.
이렇게 식사 코스가 끝나고 다음은 디저트.
달달한 디저트가 장미차와 잘 어우러졌다.
하지만 이름이 어려워 외울순 없었다.
[네이버 지도]
라고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웰빙타운로36번길 46-105
http://naver.me/FnYXza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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