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이라는게 나에 대한 기록에 대한 초점을 맞췄다가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고 싶다는 욕심, 내가 모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면 하는 욕심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 같다. 남편은 정보가 이렇게 없는 블로그에 누가오겠냐라는 촌철살인에 헉 하고 맥이 풀리었다만. (본인이 블로그에서 찾고자 하는 정보 예를 들면 주차 정보등이 누락된) 좀 더 부지런하게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고 적는 것에 진심인 사람이어야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된다. 그래서 다음 폰은 아이폰을 스스로 기약한다. (읭?) 오늘은 서판교 더댄디라이언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기록하고자한다. 서판교는 주차자리는 포기한채 가는 것이 맞다. 아침에 누가 먼저 일어나서 부지런하게 움직이냐에 따라 주차를 할 수 있냐 아니냐가 나눠지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