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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2

피자시리즈1 - 파파존스 올미트피자 with 맥주

파파존스 피자는 나의 페이보릿 메뉴가 있는 피자집이기도하다. 언젠간 리뷰 할 날을 고대하며. 이번 피자는 후임들에게 추천받은 올미트 피자 이름에 너무나 충실하게도 너무 많은 고기로 가득찬 피자다. 재료는 페퍼로니, 햄, 이탈리안소세지, 엄선된(?) 소고기 (라고 파파존스 홈페이지에 나옴) 토마토 베이스의 피자에 뭐가 햄이고 뭐가 소세지인지 모를만큼 많은 햄류가 토핑으로 올라가기에 먹으면서 몸에 안좋을 것 같은 피자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맛은 있다. 햄, 소세지, 페퍼로니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이번 피자와 함께한 맥주는 타이거 라들러 라들러 (radler = cyclist) 는 자전거를 타면서도 먹을 수 있는 맥주로 도수가 낮아 순하다- 달콤하다- 나에겐 매우 음료수 같은 맥쥬 🍺

요리와 맛집 2020.10.17

맥주시리즈1 - 이네딧담(INEDIT Damm)

이름이 너무 어려워 못외우다가 블로그에는 정확한 이름을 올려야하기에 찾아보았다. 처음에 이 맥주를 만나게 된 장소는 친구네 집인데 맥주병이 너무 예뻐서 사왔다며 건내준 술이다. 얼핏보면 삿포로와 별의 형태가 유사하나 스페인에서 온 맥주이니 태생부터 다르다. 맥주종류 : witbeer (밀맥주 wheat beer를 witbeer,weiss로 불리운다고) 도수 : 4.8도 원료 : 라거와 밀맥주를 섞어만든 맥주로 고수와 오렌지껍질을 넣어 만듬 잉. 맥주에 고수라니? 🤯 탁한 황금색에 쓴맛은 거의 없는 편이고 목구멍으로 꿀떡 잘넘어가는 편이다. 고수가 들었다는 것은 맥주 시음을 다 완료 한 후에 안 사실이라, 고수향이 느껴지는지는 다음번에 미각을 곤두세워 느껴보고자한다. 맥주를 찾아보며 알게된 흥미로운 사실은..

요리와 맛집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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