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그렇게나 먹었는데 아직 피자 시리즈2라니 반성해야한다. 코로나 이후, 습관적으로 배달의 민족을 넷플릭스 채널마냥 뒤지는게 하루 일과가 되었다. 취향이라는 것은 이미 정해져있으나, 최대한 다양하게 시켜가며 같은 메뉴 그리고 같은 브랜드에 대한 지겨움을 없애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자한다. 그러면서 또 내가 좋아하는 배달음식 리스트가 생기는 거겠지. (갑자기 진중해지고) 보통 배달의 민족 별점은 아주 맛이없거나 서비스가 별로거나 배달이 매우 늦거나해서 받는 낮은 점수도 존재하지만, 리뷰를 쓰면 서비스 음식을 보내주기에 리뷰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별점도 서비스 음식을 받았으니 그에 합당한 별을 올림으로서 성립되는 계약관계 같다. 물론 실제 계약을 맺진 않았지만. 그래서 보통 아주번거롭게도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