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찾아간 새소리 물소리 카페 일단 매우 ‘애매한’ 위치에 있기에 차량으로 이동해야한다. 운영 시간 : 매일 11:00 - 22:00 (명절휴무)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나, 워낙 사람이 많아 거의 만차 수준이었다. (토요일 오후 방문) 그래도 주차를 수월히 할 수 있게 매우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안내해주신다. 시골에 굉장히 핫한 한옥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차 한잔 하는 느낌 연못을 빙 둘러 테이블이 촘촘히 있다. 고객 중에는 어르신 분들이 꽤 많았는데, 나는… 먹을 수 있는 것이 정해져있었다. 쌍화차, 대추차….. 한번도 마셔보지 못한 차들…ㅎㅎ 남편과 나는 자몽주스, 냉오미자차, 경단세트를 주문하였다. 전통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를만한 곳이다. (마셔보지 않아서 맛은 장담할 수 없지만) 생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