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너무 어려워 못외우다가 블로그에는 정확한 이름을 올려야하기에 찾아보았다. 처음에 이 맥주를 만나게 된 장소는 친구네 집인데 맥주병이 너무 예뻐서 사왔다며 건내준 술이다. 얼핏보면 삿포로와 별의 형태가 유사하나 스페인에서 온 맥주이니 태생부터 다르다. 맥주종류 : witbeer (밀맥주 wheat beer를 witbeer,weiss로 불리운다고) 도수 : 4.8도 원료 : 라거와 밀맥주를 섞어만든 맥주로 고수와 오렌지껍질을 넣어 만듬 잉. 맥주에 고수라니? 🤯 탁한 황금색에 쓴맛은 거의 없는 편이고 목구멍으로 꿀떡 잘넘어가는 편이다. 고수가 들었다는 것은 맥주 시음을 다 완료 한 후에 안 사실이라, 고수향이 느껴지는지는 다음번에 미각을 곤두세워 느껴보고자한다. 맥주를 찾아보며 알게된 흥미로운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