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맛집

경기신세계점 아웃백 - 패밀리레스토랑이 전부 사라져도 아웃백은 남을듯

forest-lim 2021. 7. 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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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그 많던 패밀리레스토랑은 다 어디로?
빕스, 베니건스, 아웃백, 마르쉐, TGIF, 토니로마스 등

새삼, 서울역에 있던 베니건스를 참 많이도 갔던 기억이 난다. 몬테크리스토, 오지후라이치즈 ㅋㅋㅋ 살이 그득그득 찔 것 같았던 메뉴들.

패밀리레스토랑들이 사라져갈때 살아남은 아웃백은 현재는 잘나가는 중인것같다. 갈때마다 사람이 그득그득한걸보면-

평일 퇴근 후, 집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웃백에 들러 저녁을 매우 무겁게 해결한다.

베이비 백립 (등갈비?)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넘나 나의 스타일인 투움바 파스타 - 맛있다.

거기에 빠질 수 없는 맥쥬

경기신세계점 아웃백의 단점은 평일 오후에 가더라도 30분 넘게 웨이팅이 있다는 점.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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