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플리츠마마 나노백 (폐페트병 (재활용)으로 만든 가방) - 아이폰 용 핸드폰 미니 가방 사용 후기

forest-lim 2022. 6. 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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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마마 나노백은 이래서 샀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면 일단 눈이 간다.


자신있고 진짜이기에 홈페이지에 언급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진짜인지 내눈으로 확인되진 않았지만) 자투리 원단이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도 한 몫을 했다. 또 다른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다는 것이니까.


페트병 원사를 활용해서 가방을 만든다는 것이 마음에 드나, 한편으론 가방을 만들면서 또 다른 쓰레기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도 든다. (그렇다고 쓰레기를 제로로 한다는것은 불가능할테지만…)

포장도 최소화 했다고 한다.

가방은 주름이 져있고 주름이 쉽게 펴지지 않는 소재인 것 같다.

플라스틱 실 뽑아내서 가방만들었단 이야기

플라스틱 다 섞인채로 실로 뽑아낸다면, 색깔이 알록달록 해야할 것 같은데 단색이 뽑아지나?! 추가 염색을 하는지는 미궁속.

좋은 취지

아이폰 13프로가 충분히 들어감. 핸드폰에 추가로 신용카드 등 잡다구리를 넣을 공간이 된다.

그렇다고 불편한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묵직하거나 고정된 맛이 없다보니, 핸드백에서 폰을 안정적으로 꺼내는 느낌과는 매우 상이하다.
흐물흐물 움직이는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기란게 여간 어렵고, 신용카드와 다른 물품과 같이 두었을때는 훨씬 더 어렵더라.

색상 종류가 많아 선택지가 많다. (홈페이지 참고)
아래 모델 착용 한 것 처럼 허리춤에 와서 주머니 없는 옷 입을 때 핸드폰 가방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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