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용인포은아트홀 미술관 - 장욱진 전 : 단순한 귀여움에 빠진 시간

forest-lim 2022. 9. 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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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의 마지막 날, 서울까지 가는 것은 영 멀고 집 근처 미술관으로 향했다.
마침 방탄소년단 RM님도 다녀갔다고도하고, 단순하며 귀여운 그림에 관심이 갔던터였다.

맑은날씨
전시회는 용인 주민 5,000원
티켓 끊는 벽에 꾸며진 벽면 부스인데 한눈에 특징을 볼 수 있다.

도슨트 시간에 맞춰가서 설명을 들으며 찬찬히 그림을 감상했다.

어른들은 운동장으로 보기도 한다는 나무. 짧게 나무 기둥이 표현되어있다.

손바닥만한 그림인데 나무 새 쉼터 ㅎㅎ 귀여움
나무에 새둥지
유독 나무 해 집 개 일상과 관련된 그림
싸인펜로 죽죽 그린 그림도 ㅎㅎ
검정색으로만 그린 그림도
까치 소 개 해 나무
그만의 화풍이 느껴짐
ㅎㅎㅎ미소가 지어짐
와이프 초상화라는데 못그려서 혼이 났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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