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티스토리에서 11/7부터 작심 삼주 매일 오늘의 블로그 완료 챌린지를 한다.

연초에 있을법한 챌린지를 연말에 하는 이유는 뭘까?
어느 회사나 그렇듯 연말 성과(네이버와 비교한 포스팅 개수등?) 때문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티스토리블로그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블로거의 특성을 살려 작성되는 글이 많다고 느껴진다. 물론 티스토리블로그라고해도 광고만을 위한 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구글 광고의 특성 상 잘 작성된 포스팅에 좀 더 많이 머무르게되며 광고를 클릭할 기회도 많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 네이버 블로그의 특성과 다른 점인 것 같다.
그에 반에 네이버 블로그 등은 소위 협찬 ‘이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았음’ 글이 많다. 잘 읽다가도 글 말미에 지원받았다는 문구를 보는 순간 후 하고 김이 샌다. 그렇지 않은 포스팅들도 많지만 특히나 맛집 포스팅은 광고글임을 확인하게되면 거르고 싶은 마음이 든다.  

11/7전에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지만 오늘에서야 올리는 것을 보면 역시 작심삼주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