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두번째날,
숙소에서 먹을만한 저녁거리를 고민하다 회를 떠먹기로 결정했다.
애월항 수산이 블로그 정보 등 많이 있진 않았지만 소수의 후기가 좋아 찾아갔다.
다금바리 회와 딱새우 14만원 (지리탕거리 포함)으로 저렴하게 잘 구매한 것 같다.
(싯가라 금액이 다를테니 금액은 따로 확인해봐야할 것)
제주도 다금바리와 능성어의 구분법은 이 블로그를 쓰며 찾아보았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lds2&logNo=220593346466&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p_hty.top%26where%3Dm%26query%3D%25EC%25A0%259C%25EC%25A3%25BC%25EB%258F%2584%2B%25EB%258A%25A5%25EC%2584%25B1%25EC%2596%25B4
제주 다금바리와 능성어의 확실한 구별법
제주 다금바리와 능성어의 확실한 구별법 방송과 기사 소재로 자주 오르내리는 다금바리는 '횟감의 제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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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부부께서 능성어와 다금바리의 구분방법으로 알려주신 것처럼
다금바리는 아래 사진처럼 살이 하얗다고 한다.
그에반해 능성어의 살색은 노란빛이 도는 편.
숙소에서 먹는 저녁이라 귀찮음에 탕은 포기하려 하렸으나
사장님 부부께서 꼭!꼭! 먹어야한다고 추천하셔서 끓여먹은 (푹 고아먹은 이라고 하는게 더 알맞은 표현이겠다) 지리탕.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다.
같이 간 친구 ㅇㅇㅈ이가 끓여줘 더 맛있었다. 나는 생선 대가리를 잡아본적이 없어 너무나 큰 대가리에 고함을 질러댔다.
애월항수산
http://naver.me/xTepXqje
애월항수산 : 네이버
방문자리뷰 9 ·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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