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트(NOCT)는 예약이 굉장히 어려운 편인데 남편이 캐치테이블로 예약했고, 늦은 평일 7시 방문했다. (그러고보니 모든 식당을 남편이 예약하는 듯한…) 캐치테이블에 2주의 예약분이 풀리는듯하고 다음주까지 모든 저녁시간대가 꽉차있다. 빈자리 알람을 해두고 수시로 접속해서 예약을 노려야한다. 매주 일요일 휴무라 더더욱 예약이 어려운 것 같다. https://app.catchtable.co.kr/ct/shop/noct?from=share&type=VISIT_RESERVATION회사 퇴근 후 대중교통을 타고 방문했다. 구반포역에 내려서 걸어가는 방법을 선택했고 지도만보고 갈 수 있는 길인지 헷깔렸다. 밤이고, 어둡고, 겨울이라 춥고 가는 방향 우측길은 공사장 바리케이트를 쳐 둔 환경이라 걸어가는동안 몇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