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맛집 - 파파라구, 이것이 라구 소스 라구?

라구 (소스) 만들기가 때론 13시간도 걸리며, 갈비찜 맛이 난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판교 맛집을 찾다가 파파라구, 라구라자냐가 유명하다고 한다.
라구라자냐는 1일 20개 한정 판매 하고 있어, 네이버 예약 시 예약해야만 시킬 수 있다.

 

메뉴를 그림으로 그렸다

에피타이져 샐러드는 서비스

써니피자

 

써니피자 - 짭짤한 도우에, 하몽과 계란노른자 토핑이 올라간 피자
보통 사용하는 피자 고유의 소스(토마토 소스 혹은 화이트 소스?) 대신 계란 노른자를 소스대신 사용한 느낌.
처음 먹어보는 특이한 피자인데 맛은 있다.
소스가 없는 대신 간을 위해 도우에 간을 했나보다. 생각했던 것 보다 도우가 짜서 아쉬웠다.

 

라구라자냐

 

맛있게 먹은 라구 라자냐.
라구 비교군이 없는게 아쉬웠다. 외국 할머니가 정성을 들여 만들어준 라구소스로 파스타를 해먹어보고 싶다.ㅋㅋ

 

 

문제의 와인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고, 계산 시 방문 리뷰 작성 하면 와인 혹은 음료를 서비스로 준다.
네이버 평점이 4.8이 넘어서 너무 기대를 하고 갔는데, 서비스를 위한 방문 리뷰 평점이었나 하는 생각도 했다.

http://naver.me/FGorWp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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