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맞이 라운딩 두번째는 레이크사이드cc 이제 9월 중순은 골프 치러 가기 안 좋은 계절이 되어버렸다. 더워도 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더웠던 것. 1. 골프장 컨디션: 전날 비가 왔음에도 잔디가 폭신폭신하고 관리가 매우 잘되어있고 구석구석 예뻐서 눈호강하며 칠 수 있음. 2. 난이도: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고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지 않은 편임, 그린이 매우 넓은편이었음. 3. 그늘집: 옛날통닭, 진짜작은 멘보샤, 감자튀김 세트로 44,000원 비싸지만 통닭이 잘 튀겨져 맛있었다. 캔맥주 330ml 10,000원(하이네켄,에비스), 생맥주 15,000원 4. 가격: 비싸다. 가성비 x. 일요일 11시 기준 그린피 258,000원, 캐디피 150,000원, 카트비 100,000원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