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맛집 - 매드포갈릭, 사람없는 레스토랑

남편과 자주 들르게 되는 판교 매드포갈릭.
매드포갈릭은 기본 가격이 있는 편인데 매달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매드포갈릭 친구 추천과 어플을 다운받으면 됨)

브리쉘스프라우트(미니 방울 양배추)와 토네이도 채끝 스테이크 200g

양배추가 달고 (소스때문인가? 원래 달달한가?) 조금 탄 것 같은 비쥬얼이나 처음먹어보는 맛으로 맛이 있다.
2인이 먹기에 딱 좋은 스테이크의 양.

갈릭페뇨파스타

너무나 맵지만 계속 들어가는 맛. 외국인들에겐 어떤맛이려나?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마늘이 베이스라 우리나라 토종 레스토랑이라고해도 무색하지 않을 것 같다ㅋㅋ 어느나라의 파스타가 이렇게 대놓고 마늘을 많이 넣겠냐는.

갈릭빠네

바게트에 마늘이 촉촉하게

얀센백신 맞은 남편의 혜택 -오렌지에이드

에이드를 다 마시면 탄산음료로 계속 리필이 된다.

휴일 가장빠른 시간 도착하여 사람없는 곳에서 멍 때리며 앉아있던 식당

[네이버 지도]
매드포갈릭 판교라스트리트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06번길 10
http://naver.me/5GSEsidc

매드포갈릭 판교라스트리트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