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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11

[여름휴가] 구례 - 화엄사 : 고즈넉한 절 산책

9/2 : 진도 - 구례 화엄사 - 숙소 : 진도 쏠비치 - 먹거리 : 매암제다원 (녹차), 부산어묵 (우범벅) 종교를 믿지 않는 나에게 가장 친근한 종교는 불교다. 그 친근함의 대상이 불교라기 보다는 정확히는 '절 산책'이라고 해야할까? 아름다운 풍광을 품고 있는 절을 유유자적 걷노라면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 없다. 조용하고도 고즈넉한 분위기 안에서 이따금 들리는 풍경소리의 평안함 그리고 절 고유의 냄새.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산에 갈때면 늘 절 산책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리하여 이번 여행에는 계획에 없던 화엄사에 들렀다. 입장료 : 3,500원

여행/국내여행 2021.09.25

[여름휴가] 진도 - 쏠비치 : 가족단위 여행에 최적화

9/2 : 진도 - 구례 화엄사 - 숙소 : 진도 쏠비치 - 먹거리 : 매암제다원 (녹차), 부산어묵 (우범벅) 남편이 이번 여름 휴가 중 가장 기대했던 곳은 진도 쏠비치 서울, 경기권에서 가기엔 정말 쉽지 않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편도 약 5시간) 항상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했다. 이번 여행 중 가장 침대의 감촉과 단단함 정도가 좋았던 곳 중 한 곳, 폭신폭신 하니 잠이 잘왔다. 호텔동은 전부 바다뷰 수영장은 소노호텔&리조트 어플을 다운 받으면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비수기 기준 30,000원인데 인당 1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내가 느끼기에 수영장 물이 약간 차가운 편이었다. 큰 pool 2곳과 따뜻한 자쿠지 2곳으로 되어 있다. 가족 단위로 수영장 이용..

여행/국내여행 2021.09.23

[여름휴가] 8/28 - 9/4, 춘천, 강릉, 경주, 남원, 진도, 전주 국내여행

8/28-9/4 여름휴가 8/28 : 춘천 - 숙소 : 춘천 세종호텔 - 먹거리 : 동동국수 (육칼, 오이지국수, 육전), 함지 레스토랑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 춘천막국수 (막국수, 보쌈) 8/29 - 8/30 : 강릉 - 이상원 미술관 도자기 체험 - 평창올림픽 경기장 근처 맨땅에 테니스 - 숙소 : 강릉 씨마크호텔 - 먹거리 : 인더파인 카페, 배니강정 (닭강정), 봉창이 (샤브샤브), 이놈애커피 (죠리퐁쉐이크) 8/31 : 경주 - 경주 곳곳 걷고 걷고 또 걷기 - 숙소 : 경주 라한호텔 - 먹거리 : 한정식집 (떡갈비), 벨렘351 (에그타르트), 떡볶이 9/1 : 남원 - 지리산 허브밸리 - 광한루원 - 숙소 : 남원 오헤브데이호텔 - 먹거리 : 휴게소 (라면?), 월향재 (팥빙수), 운봉..

여행/국내여행 2021.09.23

[여름휴가] 전주 - 구프오프 : 문어 들어간 음식은 역시나

8/28-9/4 여름휴가 9/3 : 전주 - 전주한옥마을 - 숙소 : 베스트웨스턴플러스 - 먹거리 : 아양촌 (칼국수), 카페달곰 (팥빙수), 구프오프 (파스타) 2021년의 여름휴가로 남편과 7박 8일의 국내여행을 선택했다. 해외여행은 언제 마음놓고 갈 수 있을까? 여행 중간 중간의 마음가짐을 기록하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오래 걷고 난 후에는 누워서 쉬게 되는 경우가 잦아졌다. 여행 그날 그날 후기를 남기는 사람들이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거의 삼주가 지나간 지금, 순서없이 여행의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아래는 전주에서 방문한 구프오프,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피해서 방문해야한다. 전반적으로 짭조름하니 구미가 당기는 맛. 식사 전 간식처럼 흡입한 팥빙수 때문에 배가 너무 불렀다. 위..

여행/국내여행 2021.09.23

나의 예민함에 대하여

1. 오늘까지 쉬는날이라 집에서 온전히 쉼을 누리고 있는데, 아파트 옆 동의 인테리어 ‘철거’ 소리가 유난히 귀에 거슬려 짐을 부랴부랴 챙겨 근처 카페에 나왔다. 드드드드 하며 무언가를 부숴내는 소리를 도저히 참지 못하였다. 나만 느낀 예민함이라고 보기에는 바깥으로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서도 꽤나 소음이 크게 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2. 그렇게 탈출하다시피 집에서 나와 카페에 앉아 책을 폈다. 이번에는 바로 앞사람의 ‘달달달’ 다리 떠는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이게 한번 눈에 들어오면 다시 없어지는 경우가 없이 계속 신경이 쓰인다. 다리가 잘 보이지 않는 옆자리로 옮겼으나, 옆눈은 계속 달달달달 거리는 다리를 신경쓰고 있다. 나만 이렇게 신경쓰이는 것인가? 3. 가끔 티비소리와 스피커소리가 너무 클 ..

일상 2021.09.23

용인 처인구 맛집 - 문어를 좋아한다면 ‘문어로’로

문어 요리집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문어로. 그동안 문어요리로만 (양이적어) 배불리 먹을 수 없어 아쉬웠는데, 문어로는 영양뿐만아니라 배부름까지 챙길 수 있다. 샤브샤브에 칼국수가 포함되어있다. 배가 엄청 부름. 계속 먹다보면 심심하니 지루할 수 있다. 하지만 질기지 않고 알맞게 삶아져 맛있게 먹었다. 아래는 두번째 방문에 주문했던, 미니 샤브샤브 세트 50,000원 (가격은 좀 비쌈) 개인적으로는 아래의 구성이 더 마음에 들었다. 추가로 문어덮밥이 나오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포장해왔다. https://map.naver.com/v5/search/문어로/place/1529303824?placePath=%3Fentry=pll%26from=nx%26fromNxList=true&c=14158177.5962611,4..

요리와 맛집 2021.09.22

산책의 기록 - 스트라바 어플 (Strava)

생각해보니 기록의 가짓수를 자꾸 늘려가고 있다. 올해 7-8월 조금이라도 의도하여 ‘운동’한 날짜에는 달력에 아래와 같이 스티커를 붙였다. 밋밋한 기록에 약간의 실증이 생길 무렵, 나이키 런클럽 (nike run club) 어플과, Strava 어플을 설치했다. 한동안 나이키 런클럽 어플에 기록 하다가, 알 수 없는 에러로 로그아웃 된 이후로는 스트라바 어플을 통해 걷기를 기록하고 있다. 운동으로 의도하지 않은 걷기 까지 기록되는 삼성 헬스는 기록용으로 남기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 https://apps.apple.com/kr/app/strava-gps-%EB%B0%8F-%EC%82%AC%EC%9D%B4%ED%81%B4%EB%A7%81-%EB%8B%AC%EB%A6%AC%E..

일상 2021.09.20

블로그 개설 1년 - 나에게 맞는 포스팅 습관

2020년 8월 30일 첫 포스팅 이후,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110여개의 포스팅을 업로드했고, 시간은 참 잘간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나름의 규칙도 세워 보고 마음도 먹어보며 여러 방식을 시도해보았다. 아직은 쓸모있는 습관이나 방식을 찾은 것은 아니지만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위한 시간을 갖고자한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포스팅 방식을 나열해 보았다. - 맛집 탐방 위주의 포스팅 : 사진 찍기의 즐거움. 각도만 잘 잡으면 먹음직스럽게 표현하기에 적합한 피사체 : 개인별 입맛의 상이함이 가져오는 객관화 부족. 비슷한류의 입맛을 가진 블로거를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나 어려움 : 맛의 기록은 불가함. 맛평가에 대한 기록은 글재주에 달렸는데, 한계가 있음 : 개인의 기록으로는 적합함 : ..

일상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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