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리뷰 - 해솔리아CC : 경기 접근성 최고
6월 예약했다가 우천 취소하고 두번째로 방문한 해솔리아CC집에서 약 20km 거리로 접근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1. 골프장 컨디션:티박스는 잔디와 매트가 섞여있었고, 화이트티는 매트가 많았다. 티박스 땅을 다지는 것이 어느날보니 루틴이 되어버렸는데, 울퉁불퉁한 티박스가 많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여름이라 그런지 잔디는 무성했고, 양 사이드는 풀숲이 우거져 한번 들어간 공은 쉬이 내려오지 않았다. 2. 난이도: 평이했다. 아무래도 여름이라 밤에 시작하다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그린이 촉촉해져서 공이 잘 구르지 않았다. 공이 한번도 벙커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기쁘다. (그 덕에 벙커 연습은 하지 못했지만) 3. 가격: 그린피 150,000원, 캐디피 160,000원(야간이라 만원이 비싸다), 카트비..